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형만)가 오는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과테말라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선우 중남미총연 사무국장에 따르면, 20여명의 전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 총연의 새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사무국장은 전했다. 한편 중남미총연은 지난해 이형만 우루과이한인회장을 2년 임기의 총연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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