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다및서부지역한인회가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에 있는 한인회 대강당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 행사를 연다. 주젯다한국총영사관, 젯다한국국제학교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젯다한인회 회원, 젯다 파견 지·상사 및 건설회사 직원, 젯다총영사관 관계자, 젯다한국학교 학생 등이 참가한다. 서전석 젯다한인회장은 “국권을 상실했던 시대에 온몸으로 항거했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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