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친환경자동차 수출 지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전북테크노파크(TP, 원장 백두옥)가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17 미국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1월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월드옥타는 국제사무국은 “이번 상담회는 산업통상부의 친환경자동차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라며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뉴저지지회와 대영엔지니어링, 라피엔, 티앤지, 두성에스비텍, 예기산업 등 전북 및 광주지역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기업들은 상담회 기간 중 UPS, NAPA, Great Dane 등 현지 자동차 부품 유통회사 및 농기계 부품회사도 방문한다. 월드옥타는 2월 베트남에서 수출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아프리카·중동 지역에서의 상담회 개최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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