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한인 봉사단체인 ‘상하이드림봉사’가 단체명을 해피트리로 변경했다. 2012년 결성된 단체는 매월 3째 주 토요일 장애아동복지원과 구메이양로원을 번갈아 가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 어린이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피트리는 “오는 1월21일 오전 9시 반부터 1시까지 구메이 양로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로원 어르신들 말동무 되기, 시설 정리 및 청소 등 활동을 한다는 해피트리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131-6637-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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