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동포 전옥희 작가, 모국서 첫번째 개인전
브라질 동포화가 전옥희씨의 3번째 개인전이 1월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 작가는 브라질 원주민들의 삶을 화폭에 담은 작품 15점을 국내에 소개한다. 모국에서 갖는 첫 번째 개인전이다. 20여년 전 브라질로 이주한 그는 2014년 제1회 전옥희 전시회, 2016년 KOWIN 브라질 주관 개인전시회를 열었고 브라질한인 미술협회 주관 전시회, 광복 70주년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 주관 전시회 등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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