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재단, 동경서 ‘한일 미래비전 공개 심포지엄’
교류재단, 동경서 ‘한일 미래비전 공개 심포지엄’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6.10.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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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10월28일 일본 동경 게이오대학교 미타캠퍼스에서 ‘한일 미래비전 공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일 양국의 다른 질서관, 협력은 가능한가?’이다. 최아진 연세대 교수,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 김진아 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한국 측 외교안보 분야의 학자들과 호소야 유이치 게이오대 교수, 마츠모토 아수카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미마키 세이코 관서외국어대 교수 등 일본 측 전문가들이 미국의 재균형 정책, 미일·한미 동맹, 부상하는 중국과 중일·한중관계 등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각종 한일 양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교류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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