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오미시 석탑마을, 충남 부여군 장암면과 교류 이어가
8월21일 일본 시가현, 히가시오미(東近江)시 석탑 교류공원에서 제27회 석탑 페스티벌이 열렸다.
석탑 마을은 이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한국의 부여군 장암면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석탑사원에 있는 삼중 석탑이 부여의 석탑과 닮았는데 백제에서 온 사람들이 이 석탑을 건립했다는 설도 있다. 민단 시가본부 박종문 단장과 이용길 부단장이 이 축제에 참석했다. 스탬프 랠리,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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