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해한국총영사관과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가 오는 9월8일 오후 2시 반 주상하이문화원 다목적회의실에서 ‘중국 경제동향 및 위안화 전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연다.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는 “중국경제의 둔화와 위안화의 가지절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해 중국 경제동향과 위안화 환율 전망에 대해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동식 상하이리서치센터 소장은 중국경제 동향에 대한 강연을 한다. 우리은행은 원-위안화 결제 시행방법 및 효과에 대해 설명을 한다. 현지 진출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80명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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