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장학금 수여식 열려
조파운데이션(대표 조병창, 사진 앞줄 가운데)은 “8월20일 미국 뉴저지 하은희의풍림에서 제9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조파운데이션은 루디아 옥(앰허스트대), 김채림(애머리대), 케이리 김(보스턴대), 줄리엣 김(하버드대), 에스더 강(뉴욕주립대 브룸커뮤니티칼리지), 허혜윤(포담대), 레버카 한(럿거스대)씨 등 총 7명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파운데이션은 조병창 전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이 2007년 설립한 재단이다. 그는 민화협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뉴욕에서 영타운이라는 액세서리 회사를 운영한 조 대표의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한인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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