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독립영화제서 ‘병구’ 등 6편 한국영화 상영
후쿠오카 독립영화제서 ‘병구’ 등 6편 한국영화 상영
  • 민단신문
  • 승인 2016.08.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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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후쿠오카 독립영화제가 8월25일부터 9월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93개 국내외 초청작이 상영된다. 특히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을 독립영화 ‘병구’(Allergy)가 주목을 끌고 있다. 형슬우 감독이 연출하고 서현우, 김이정이 주연을 맡은 ‘병구’는 지난 2015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

형슬우 감독은 여배우 민지가 주인공 병구와 만나면서 남자의 순정을 깨닫게 되는 모습을 영화에 담았다.

병구 외에도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신탄진(감독 최정문), 김수지 감독의 ‘아임 고잉 홈’, 박정현 감독의 ‘무언가가 사라졌다’, 박수민 감독의 ‘저녁 식사’ 등 총 6편의 한국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한국 감독들과의 토크 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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